§ “잘 만났네, 잘 만났어!” 꿈꾸는 땅에서 차린 풍요 밥상
바다와 땅이 만나는 경계의 도시, 화성특례시.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겨울 바다의 굴 한 소쿠리,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보양 밥상,
그리고 새로운 이웃을 품는 마을의 마음까지.
한국인의 밥상 737회는
‘만남’이라는 키워드로 화성특례시의 풍요로운 밥상을 따라갑니다.
1. 경기도 화성특례시 우정읍 고온리 – 겨울 바다의 굴 밥상
겨울이 되면 고온리 마을 사람들은 갯벌로 향합니다.
‘굴댕이’라 불리는 굴 덩어리를 줍는 일은
추위보다 서로의 온기가 더 먼저 떠오르던 시절의 기억입니다.
- 굴라면
- 굴전
- 김치굴밥
- 낙지파무침
서해의 굴은 크지는 않지만
바다의 향을 진하게 품은 옹골진 맛을 자랑합니다.
서로를 버팀목 삼아 견뎌낸 겨울의 시간이 밥상에 담겼습니다.
2. 경기도 화성특례시 팔탄면 – 정조의 마음이 깃든 보양 밥상
화성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이 깊게 남아 있는 곳입니다.
왕실의 밥상을 백성과 나누었던 정조의 마음은
오늘날 보양 음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길경잡채
- 금중탕
- 화양적
하나하나 손질하고 정성을 들여 완성하는 궁중 음식.
몸을 보하는 음식에는 마음을 먼저 살피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서봉산길 10
문의 : 010-7726-1680
판매 : 비트현미차, 메리골드결명자차, 생강차
3. 화성특례시 서신면 백미리 – 새로운 이웃을 품는 바다 밥상
‘백 가지 맛이 있는 마을’ 백미리.
이곳에서는 바다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새로운 이웃을 맞이합니다.
- 우럭조개맑은탕
- 꼬막김밥
- 김과 꼬막 반찬
우럭조개는 깊은 진흙 속에서 건져 올린 겨울의 보물.
긴 시간 해감 끝에 완성된 국물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합니다.
▶️ 한 줄 & 시청 포인트
- 바다와 들이 만나는 화성특례시
- 정조의 효심과 애민 정신
- 겨울 바다의 굴과 우럭조개
- 사람과 사람이 잘 만난 밥상
👉 한 줄 요약
“잘 만난 땅에서, 잘 만난 사람들이 차린 풍요의 밥상.”
🟨 마무리 안내
화성특례시의 밥상은 재료보다 사람의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737회는
만남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풍경과
겨울의 따뜻한 위로를 전한 회차입니다.
📌 KBS1 한국인의 밥상 737회
📺 2026년 1월 15일(목) 저녁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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