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인의 밥상(721회) 최수종ㅣ"요리하며 친해졌어요"-밥상이 어어준 세계

🌍 음식으로 마음을 나누고, 밥상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이야기!

"요리하며 친해졌어요!" 밥상이 이어 준 세계
한국의 밥상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문화와 정을 담고 있는 소통의 장입니다.
이제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의 이름이 되었죠.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한국 음식과 이웃의 정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낯선 땅에 마음을 내어준 이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한국인의 밥상이 이어주는 특별한 순간들을 경험해 보세요.

📺 1. 프로그램 정보

• 📺 프로그램명 : 한국인의 밥상
• 🎬 주 제 : "요리하며 친해졌어요!" 밥상이 이어 준 세계
• 📊 회 차 : 제721회
• 📅 방송일시: 2025년 9월 18일 (목) 오후 7시 40분 ~ 8시 30분
• 🎤 프리젠터: 최수종
• 📋 프로듀서: 임기순
• 🎬 연 출 : 조완현
• ✍️ 작 가 : 한지원
• 🏢 제 작 :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2. 밥상이 이어준 세계, 그 특별한 이야기들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이 가족과 이웃에게 한국의 맛과 정을 배우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 세 지역의 특별한 한국 정착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① 시어머니께 배우는 가족의 맛! –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 👩 출연: 우즈베키스탄 출신 말리카(27세) 씨
• 💕 계기: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 유학을 왔다가 진짜 한국 가족을 만남
• 🏠 배경: 추석을 혼자 보낼까 걱정한 남자친구 가족의 따뜻한 마음
• 🍽️ 특별한 요리:
  • 족편: 시어머니에게 배우는 집안의 내림 음식
  • 포도잎 돌마: 말리카 씨가 시가족에게 선보이는 고향 음식
• 💝 의미: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낸 가족의 맛을 알아가는 훈훈한 이야기

② 이번에도 죽여주는 맛입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 👨‍👨‍👦 출연: 캐나다 출신 레스 팀머맨즈(44세), 미국 출신 존 브레컨펠드(42세)
• 🏔️ 배경: 해발 700미터의 평창에서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
• 👥 특별한 만남: 마을 이장님 부부와 함께하는 요리 수업
• 🌽 별미 체험:
  • 평창 옥수수: 갓 수확한 달콤한 맛에 감탄
  • 소갈비찜: 한국에서 어머니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
• 🎵 감동 포인트: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감사함으로 존 씨가 선물하는 근사한 노래

③ 전통 장 명인에게 배우는 구수한 한국의 맛! –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 👭 출연: 러시아 출신 엘레나(30세), 바실리아(24세) 자매
• 🌲 배경: 담양의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아 길을 걸으며 한국 풍경에 매료
• 👵 스승: 전통 장 명인 기순도(76세) 씨
• 🥄 배우는 음식:
  • 장 담그기: 수많은 장독과 구수한 향기에 감탄
  • 상추 물김치: 시원한 맛에 감탄하는 엘레나 씨
  • 죽순 꽃게탕: 담양의 맛이 담긴 특별한 요리
• 🏆 의미: 한식의 깊은 세계를 경험하며 장맛의 정성과 지혜를 배움

🍚 3. 밥상의 핵심 포인트

한국인의 밥상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문화와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

• 🤝 소통의 매개체: 낯선 땅에 정착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은 삶의 위안
• 🌉 연결고리 역할: 이웃과 하나 되는 특별한 교감의 순간
• 🎭 문화 교류: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

이번 회차가 가지는 포인트는 '외국인' 밥상이 이어주는 인연과 맛의 향연을 잘 그려낸 회차라 보이며,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의 정서와 음식문화에 어떻게 반응하고, 이해하는 단면을 볼 수 있어 의미가 깊습니다.

📖 4. '밥상조리서' 꼭 확인하세요

🔍 KBS 한국인의 밥상 공식 레시피를 확인해보세요!

KBS 한국인의 밥상 공식 홈페이지에는 방송 속 음식 레시피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전 회차까지 누적된 '밥상조리서'를 통해 밥도둑 단짝 음식들을 직접 따라 만들어볼 수도 있답니다.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고
[홈페이지 → 매거진 → 밥상조리서] 순으로 확인 가능

📖밥상조리서 

👉 레시피 바로가기 👈

🎯 마무리 하며

"밥상 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 〈한국인의 밥상〉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밥상 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국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이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웃과 가족에게 정을 배우고, 한국의 삶 속으로 더 깊이 스며드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2025년 9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TV 한국인의 밥상 제721회
"요리하며 친해졌어요!" 밥상이 이어 준 세계
볼만한 프로지요. 저녁 7시 40분 놓치지 마세요! 🙏

"음식으로 마음을 나누고, 밥상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이야기"
- 한국인의 밥상이 이어주는 특별한 순간들,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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