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한 바퀴 (350회): 속깊다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탁 트인 바다와 복작이는 시장 골목, 전통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 마산합포구.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분주한 발걸음 속에는 바다처럼 깊고 진득한 삶의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마산항과 어시장, 골목마다 이어진 손맛과 장인의 시간은 이 동네의 가장 빛나는 얼굴입니다.
이만기와 함께하는 KBS1 <동네 한 바퀴> 350번째 여정.
바다·시장·청춘·노포가 어우러진 마산합포구의 깊은 이야기를 미리 만나보세요 🌿
1. 방송 정보 🥢
| 구분 | 정보 |
|---|---|
| 프로그램/회차 | KBS1 <동네 한 바퀴> 제350화 |
| 방송일시 | 2025년 12월 20일 (토) 저녁 7시 10분 |
| 부제 | 속깊다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
2. 마산합포구 사람 & 장소 이야기 ✨
-
1️⃣ 3대가 이어온 바다의 깊은 맛 — 원조 반동굴구이
매일 새벽 바다로 나가 굴을 키우고 손질해온 가족의 시간. 마산 바다가 길러낸 굴의 깊은 맛과 삶이 함께 담긴 공간입니다.
-
2️⃣ 화선지 위에 살아난 시장 — 이청초 화가
마산어시장의 활기를 붓끝으로 담아내는 화가의 작업실. 사람 냄새 가득한 시장 풍경이 예술로 되살아납니다.
-
3️⃣ ‘마산’을 디자인하다 — 마사나이
마산의 역사와 문화를 굿즈로 풀어내는 청춘들의 공간. 지역을 기록하고 브랜드로 만드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
4️⃣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맛 — 창동콩국
따끈한 콩 국물과 찹쌀도넛이 함께하는 창원의 겨울 간식. 50년 넘게 이어진 추억의 맛입니다.
-
5️⃣ 45년 전통, 넉넉한 인심 — 오동동 통술 모녀집
끝없이 이어지는 반찬과 정겨운 웃음. 오동동 골목 밤을 밝히는 모녀의 통술집입니다.
3. 맺음말: 바다처럼 깊은 삶의 동네 💛
바다를 닮은 인심, 시장을 닮은 온기, 세대를 잇는 손맛과 청춘의 도전까지. 마산합포구는 시간이 쌓여 만들어진 ‘속깊은 동네’였습니다.
📺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 <동네 한 바퀴> 제350화 “속깊다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png)
0 댓글